충남도내 기업 '내고장 농축산물 소비 협약'

입력2013.11.13. 오후 2:20
수정2013.11.13. 오후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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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충남도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도내 35개 기업, 13개 구내식당 위탁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기업과 농촌이 상생하는 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삼성디스플레이㈜천안사업장, 삼성SDI 등의 대기업과 삼성에버랜드, 제이에스지(JSG), 아워홈 등 식품 전문업체가 동참해 지역 농·축산물 구매 효과가 더욱 클 전망이다. 사진은 협약을 맺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3.11.13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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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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