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2월 말일이 되면 연기대상 같은 시상식이 있곤 하는데 그 시상식을 보면 연예인들이
누구누구께 감사하고 매일 이렇게 말하던데.. 저도 막상 이렇게 큰 상을 타고나니
그 동안 감사했는데 표현하지 못했던 분들께 우선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늘 투정부리고 어리광 부릴때마다 다독여 주시던 사장님, 상무님 포기하려 할때마다 안아주시던
스텝영양사님과 최채경 영양사님 지쳐 있을때 웃음을 안겨주던 우리 업장 영양사님들,
힘들때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며 힘을 안겨주시던 우리 조리원님들 그리고 항상 일을 제대로
못해도 웃으면서 지켜봐주셨던 우리 관리팀 이상예주임님 주희언니, 마지막으로 제일 큰 힘이
되어주신 부모님 이 모든 불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제게도 큰 상을 받을수 있게 된 듯 싶습니다.
올해는 우리 모든 직원들이 다함께 수상할수 있는 정말 뜻깊은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모두 화이또^^